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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 ‘8인 8색 영 보이스’ 공식 출범

사진/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이 젊은 실무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소통 강화를 위한 정책 검토기구를 새롭게 출범시켰다.

 

KoELSA는 젊은 실무자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직접 소통하기 위해 이사장 직속 정책 검토 기구인 '8인 8색 영 보이스'를 구성하고 17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8인 8색 영 보이스는 공단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인력관리 정책 수립에 젊은 세대 실무자들의 창의적인 제언과 업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소통 채널이자 회의체다. 5~6급 및 업무직 책임 리더 15명으로 구성해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출범식에는 고성균 이사장이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활동 방향과 주요 일정 등에 대해 격의 없이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출범한 영 보이스는 이사장 주재 정례회의, 정책 제언 활동, 워크숍, 성과 보고회 등을 통해 공단의 조직 문화 혁신과 실행력 있는 정책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균 KoELSA 이사장은 "공단의 8인 8색 영 보이스 운영은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실제 정책 반영과 후속 조치까지 연결되는 실효성 있는 회의체"라며 "젊은 세대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조화롭게 담아낼 수 있는 조직 내 미래 전략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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