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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대재해 예방 위해 시군 합동 워크숍 개최

사진/경남도

경남도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도-시군 협업 강화를 목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남도는 17일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경남도와 18개 시군 중대재해 담당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중대재해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현장 중심의 공동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도-시군 협업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교육 관련 편의는 거창군에서 지원했다.

 

산업안전상생재단 서정수 사업지원팀장이 '중대재해예방과 안전관리'를 주제로 한 강연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이근규 중대재해수사과장이 '중대재해처벌법과 사고사례'를 교육해 중대재해 예방과 대처방안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도와 시군 담당자의 업무역량 향상과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등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으며 외국인 근로자 웹툰 제작, 질식사고 예방 맨홀 경고 표지 설치 등 도와 유관 기관의 협업 사업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강순익 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도-시군간 중대재해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유기적인 안전 관리체계가 구축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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