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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희망장터’서 산불 피해 농가 알리고 관심 당부

사진/안동시

권기창 안동시장이 서울 MBC 상암 문화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 희망장터'에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과 안동 관광을 홍보하며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번 희망장터는 서울시와 MBC가 공동 주최하고 롯데카드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 산불의 피해 복구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6월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3일간 열린다.

 

안동시에서는 14개 우수 농축특산물 업체가 참가했으며, 산불 피해를 입은 업체들도 직접 참여해 피해 상황을 알리고 안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호소하고 있다.

 

권기창 시장은 17일 행사장을 찾아 안동 농산물 홍보 부스를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권 시장은 "산불 피해 농가의 회복을 위해 안동시가 전방위로 노력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안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직접적인 방문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민과 전국의 소비자들이 이번 장터를 통해 안동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경험하고, 피해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눠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행사장에는 농특산물 판매 부스 외에도 지자체 홍보존, 희망나무 이벤트, 안동 탈놀이 댄스단 등 문화공연이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희망브릿지'를 통한 기부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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