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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 봉화군연합회, 회원 420여 명과 한마음대회 개최

한국생활개선 봉화군 연합회는 지난 17일 군민회관에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 봉화군연합회가 지난 17일 군민회관에서 '한마음대회'를 열고 420여 명의 회원과 기관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는 농촌 여성의 재충전과 유대를 강화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식전 프로그램에서는 실생활에 유용한 응급처치 교육이 이뤄졌으며,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실천 체조 교실도 운영됐다. 이어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참여한 농작업 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 의식을 높이고 현장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본 행사에서는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지역 여성 농업인들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됐다.

 

남춘희 한국생활개선 봉화군연합회장은 "이번 한마음대회가 회원들에게 활력과 자긍심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꿈과 희망을 전하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행사에 참석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지역 농업을 이끌어온 생활개선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촌 여성 리더로서 지역의 활력을 높이고 농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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