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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5년 영천 역사인물콘텐츠 웹툰 제작 지원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사진/영천시

영천시는 지난 1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영천 역사인물콘텐츠 웹툰 제작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정우 영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제작사 및 전문가, 자문위원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영천시는 2023년 '삼선현 속성 인생과외', 2024년 '화포의 전설'을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선보이며 각각 72만 3천 회, 56만 7천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영천의 대표 '3선현' 중 한 사람인 노계 박인로 선생을 조명하는 세 번째 웹툰 제작에 착수했다.

 

노계 박인로 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인이자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한 인물로, 문학성과 애국정신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박 선생의 삶과 정신을 청소년과 대중이 쉽게 접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웹툰 콘텐츠로 제작할 계획이다.

 

이정우 부시장은 "영천의 위대한 역사와 인물을 디지털 콘텐츠로 새롭게 조명하는 오늘 이 자리가 매우 뜻깊다"며 "이번 웹툰이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시가 주관하고 전문 웹툰 제작사가 참여해 시각적 고증과 창의적 해석을 바탕으로 연내 완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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