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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강릉역서 철도관광 홍보행사 성료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월 13일 강릉역에서 '울진 철도관광 촉진 홍보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동해선을 타고 떠나는 철도여행의 종착지로 '울진'을 각인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6월 13일 강릉역에서 철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울진 철도관광 촉진 홍보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동해선 개통 이후 증가하는 철도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울진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코레일 강원본부와 협력해 강릉역을 찾은 승객들에게 울진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하며 울진행 관광 수요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장에는 울진군의 대표 관광지와 특산품을 소개하는 홍보부스가 마련됐다. 관광 정보 리플렛이 배포됐고, 울진군 공식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밴드)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룰렛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울진 꿀, 기념 마그넷 등 지역 특산 기념품과 함께 울진 유료관광지 무료입장권이 증정돼 현장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현장은 자연스럽게 울진의 이름을 각인시키는 장이 됐다. 친근한 현장 소통과 실속 있는 혜택은 울진이라는 브랜드 이미지에 활력을 더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홍보행사를 통해 동해선 철도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울진을 새로운 여행지로 인식하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철도 교통망과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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