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동명대, AI 뮤직 프로듀서 창작과정 7월 개강

이미지/동명대학교

동명대는 2025 부산 콘텐츠코리아랩 B-CON 창작과정 '디지털 송라이터: AI로 횡단하는 뮤직 프로듀서'를 오는 7월 1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B-CON 창작과정은 지역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확대를 목표로 부산지역 대학생과 청년, 예비 창작자 및 취업 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첨단 콘텐츠 분야 무료 교육을 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산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부산지역 음악 예술 콘텐츠 창작자 확대 및 창작 생태계 거버넌스 구축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된 동명대 엔터테인먼트예술학과가 수행한다.

 

커리큘럼은 엔터테인먼트 기획 및 콘텐츠 유통, 사운드 프로듀싱 실무,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AI 음악 도구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기술을 융합한 프로젝트 기반 수업으로 구성된다.

 

15명 이하의 소수 정예반으로 운영되며 7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10주간 주 2회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비대면 면접 등을 통해 최종 수강생을 선발한다.

 

이우영 동명대 엔터테인먼트예술학과 교수는 "특히 1인 크리에이터 시장의 성장과 AI 등 인공지능 기반 창작 기술 수요 증가에 맞춰 설계됐다"며 "부산 청년들이 국경과 지리적 제약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창작과 실전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