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강남본부 신축공사 오는 10월 착공 예정
한국은행이 강남본부 신축공사에 따라 강남본부에서 수행 중이던 화폐 관련 업무를 중지한다고 19일 밝혔다.
강남본부의 사전 예약을 통한 대량주화는 7월 4일까지 교환하고, 일반인에 대한 화폐 교한은 7월 18일까지 운영한다.
국고 및 외국환 거래 업무는 강남본부 대체 근무지 (강남구, 이콘 삼성빌딩)에서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향후 화폐교환을 원하시는 국민들은 한국은행 본부를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한국은행 본부는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39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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