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이 종근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함께 주최하는 '2025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를 지난 18일 중앙진료동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는 병원을 직접 방문해 힐링 공연을 펼치며 환자와 의료진에게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표적인 문화나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점심 시간을 이용해 12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환자와 내원객, 의료진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구성됐다.
정아영 아나운서 진행으로 팝페라 그룹 '카르디오', 소프라노 정하은, 테너 김재민, 뮤지컬 배우 유소리 등이 출연해 오페라, 뮤지컬, 영화 OST 등 친숙한 곡들을 선보였다.
이상돈 병원장은 "멋진 공연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감동과 위로, 새로운 활력을 전해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해 준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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