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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보건·간호계열 특성화고 취업연계 업무협약 체결

사진/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은 지난 6월 18일 경북도청에서 경북도, 3개 지방의료원, 도내 보건·간호계열 특성화고 7개교와 함께 '특성화고 졸업자의 현장실습 및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내 보건·간호계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지방의료원 취업을 연계해 고졸 취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특성화고 7개교(예일메디텍고, 경주여자정보고, 효청보건고, 포항보건고, 경산제일고, 한국미래산업고, 상지미래경영고)와 지방의료원 3곳(포항의료원, 김천의료원, 안동의료원)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졸업생의 의료원 취업 연계를 위한 정보 공유 및 채용 협력 △현장실습 및 직업 체험 기회 제공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지방의료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학교장 추천과 전형 절차를 거쳐 3개월간의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실습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정식 채용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교육청과 경북도, 지방의료원이 손을 맞잡고 특성화고 재학생에게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질 우수한 보건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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