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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창릉8통 경로당 개관…어르신 위한 복지공간 본격 운영

창릉8통 경로당 개관식 테이프 커팅식

고양시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향상의 일환으로 '창릉8통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하며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나섰다.

 

시는 지난 19일 창릉동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한준호 국회의원, 장도영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장, 시·도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릉8통 경로당 개소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문을 연 경로당은 2018년부터 꾸준히 제기돼 온 단독주택 밀집 지역 내 어르신 휴게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다. 연면적 82.6㎡ 규모의 1층 건물로, 휴게실과 거실, 주방, 화장실 등 기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새 경로당은 무더위와 한파를 피할 수 있는 쉼터 역할은 물론, 지역 주민 간 소통과 유대를 높이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창릉8통 경로당 개관은 어르신들의 오랜 바람이 담긴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삶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공간 확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