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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 지역 경제 현장 목소리 청취

사진/경남도의회

경남도의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는 지역 경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20일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와 상남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집행부에서 주요 사업 추진 사항 등 관련 업무 보고를 받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건설협회 방문에서는 도청 건설지원과에서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주요 시책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으며 협회는 무분별한 관급 자재 발주 개선,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및 합리적 적용 추진 등 5건의 주요 현안 사안을 건의했다.

 

김태규 위원장은 "요즘 도내 1400여개의 건설업체 모두가 원자재 값 상승, 인력난, 사업 축소 등 참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건설업은 지역 경제와 직결된 아주 중요한 산업이므로 현장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방문한 상남시장에서는 시장 현황과 현안 사업에 대해 보고를 받고, 시장 상인회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태규 위원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뿌리이자 서민 경제의 최전선"이라며 "오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장의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책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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