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고양 킨텍스, ‘2025 드론·UAM 박람회’ 참가기업 모집…수도권 최대 규모

11월 킨텍스서 열린다…7월 4일까지 조기 신청 할인

2024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박람회 행사 전경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열리는 '2025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박람회(Drone·UAM Expo 2025)'의 참가기업 모집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한국드론혁신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육군교육사령부가 후원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드론 및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전문 행사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며, 드론 및 UAM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국방 협력, 지자체 정책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참가기업은 산·학·군·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국방 분야 네트워킹과 수출 및 구매 상담회, 공공기관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박람회장 내 오픈 세미나장에서는 자유로운 제품 홍보와 정책 발표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2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goyangdue.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7월 4일까지 조기 신청 시 참가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관련 문의는 사무국(031-995-8909 / goyangdue@kintex.com)으로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열린 첫 박람회인 '2024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박람회'에는 포스코, LIG넥스원, 한국공항공사, 교통안전공단 등 총 77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약 1만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아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한국수력원자력과 육군정보학교, 드론작전사령부 등 공공 및 국방 관계자와 총 70억 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바 있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드론과 UAM 산업은 미래 교통 및 국방 기술의 핵심 분야"라며 "이번 박람회가 참가기업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 산업 간 협력 확대를 통해 드론·UAM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