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우리금융, '중동 상황 긴급 점검회의'

서울 중구 우리금융그룹 본점./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에 따른 국내외 경제·금융 시장 영향 점검과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중동 상황 관련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개최된 회의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주재로 진행됐다.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박정훈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 지주사 전략·재무·리스크·IT 등 그룹 내 전임원들이 참석했다.

 

임종룡 회장은 "과거 경험으로 볼 때 원·달러 환율 상승, 주가지수 하락 등 국내 금융 및 외환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면서 "시장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차분하게 업무에 전념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세부 항목으로는 ▲환율·자본시장 급변동에 따른 시장상황 모니터링 ▲그룹 유동성·자산건전성·자본비율의 수시 점검 ▲정부의 대응책 파악 및 협조 ▲거래기업 상황 파악 및 실물경제 자금공급 ▲계열사 별 추가회의를 통한 확고한 위기대응체계의 확보 ▲시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IR 실시 ▲IT 안정성 확보 및 정보보안체계 재점검 ▲시장동향의 파악 및 전파 등을 제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