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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 에어프레미아·티웨이항공·제주항공

[M 항공 News] 에어프레미아·티웨이항공·제주항공

 

에어프레미아 와이드 프리미엄 죄석./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명칭을 '와이드 프리미엄(WIDE PREMIUM)'으로 새롭게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

 

새 명칭은 다음 달 1일부터 공식 적용되며, 항공권 예매 사이트, 공항 카운터, 기내, 탑승권 등 고객 접점 전반에서 일괄적으로 사용된다.

 

이번 명칭변경은 에어프레미아의 시그니처 클래스인 프리미엄 이코노미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하고, 타 항공사와의 서비스 차이를 보다 명확히 전달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최근 항공업계에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가 보편화되고 있지만, 항공사별로 좌석 간격과 제공 서비스가 천차만별이어서 소비자 혼란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

 

에어프레미아는 '더 넓고 쾌적한 프리미엄 이코노미'라는 자사만의 강점을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 명칭으로 '와이드 프리미엄'을 채택했다. 특히 동일 클래스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인 42~46인치 좌석 간격을 내세워, 고객이 차별화된 가치를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42~46인치 좌석 공간 ▲13인치 HD 터치스크린과 엔터테인먼트 옵션 ▲전용 체크인 카운터와 우선 탑승 ▲무료 식사 및 음료(와인 2종 포함) ▲32kg의 무료 위탁수하물 ▲어메니티 키트 제공(장거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편의성과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명칭 변경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본질적 가치를 더욱 명확히 전달하고, 고객이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진정한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항공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운항승무원·정비사 등 신입·경력 채용 실시

 

티웨이항공은 경력직 A330 부기장, 신입 정비사, 부문별 일반직(신입 및 경력직), 정보보호 책임자(CISO&CPO) 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 14시까지다.

 

운항직군에서는 A330 기종 경력직 부기장을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국내 운송용 또는 사업용 조종사 자격과 항공기 총 비행시간 1000시간 이상, 항공신체검사 1종, 항공영어 구술능력 4급 이상 등이다. 에어버스(AIRBUS) 한정자격 보유자는 우대한다.

 

신입 정비사는 항공·기계·전자·정보통신 등 관련 전공자 중 토익 700점 이상 소지자여야 한다. 항공정비사 자격 보유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입사자는 3개월 수습 후 현장정비 또는 본부 부서로 배치된다.

 

일반직에서는 IR, 웹 개발 및 데이터베이스, 탑재 관리, 램프 운영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 인력을 모집한다. 정보보호 분야는 CISO 및 CPO 직무로, 관련 경력 10년 이상 및 인증·침해대응·클라우드 보안 실무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두 기졸업자 및 2026년 2월 졸업예정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자세한 응시 요건과 전형 일정은 티웨이항공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채용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나갈 우수한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며 "티웨이항공과 함께 항공 업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제주항공, 최대 할인 프로모션 '찜(JJIM)' 특가 오픈

 

제주항공은 23일 항공권 최대 할인 프로모션인 '찜(JJIM) 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선은 이날부터, 국제선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6월 30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제주항공의 이번 '찜(JJIM) 특가'는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탑승가능한 국내선 6개, 국제선 52개 노선의 항공권을 할인 판매해 연말연초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탑승객들의 합리적인 여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국내선은 1만19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은 ▲일본 3만4900원 ▲중화권 3만9200원 ▲동남아 4만4400원 ▲대양주 8만86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항공권은 예매 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 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만 가능하다.

 

'찜(JJiM) 특가 국제선 항공권'은 무료로 맡기는 수하물 없이 비행기 안으로 1개의 휴대품(3면 합계 115cm 이내, 무게 10kg 이하)만 들고 가는 조건이기 때문에 자신의 여행계획에 맞춰 예매해야 한다. 수하물을 맡겨야 한다면 특가 항공권을 예매한 후 '사전 수하물 구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제주항공은 "항공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의 경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호텔·면세·관광 등과 관련된 37개사와 제휴해 약 40개의 할인 및 무료 서비스 제공 혜택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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