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4일부터 SK텔레콤에 부여한 신규 영업 중단을 해제한다.
과기정통부 지난달 1일 유심 교체 물량 확보를 위해 공급이 안정화 될 때까지 서비스 이용자 신규 모집을 전면 중단하는 내용의 행정지도를 내렸다.
과기정통부는 "SK텔레콤이 향후 교체 수요 이상으로 유심 물량을 확보 할 수 있고, 새로운 예약시스템이 시행돼 안정화됐다"며 "유심 부족과 관련해 SKT에 내린 행정지도의 목적이 충족돼 신규영업 중단을 해제했다"고 했다.
이어 "SK텔레콤에 신규영업을 재개하더라도 기존 가입자의 유심 교체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조치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