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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선정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2024년 7월 창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스타트업 얼리버드 컨퍼런스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광명시 창업지원센터가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으로 선정됐다.

 

시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광명시가 보유한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와 운영 역량, 지역 특화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공모에는 총 6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경기도 내 지정형 창업혁신공간은 총 18곳으로 확대됐다.

 

시는 향후 3년간 최대 8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창업 비전·브랜드 확산, 역량 강화, 성장 촉진 등 다양한 창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선정은 광명시의 창업지원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지역혁신을 이끄는 스타트업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창업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창업지원센터는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지상 6층 규모의 시설로, 4~6층에 공용오피스 및 독립오피스를 비롯해 미팅룸, 컨퍼런스룸, 파트너오피스룸, 세미나룸, 셀프 스튜디오, 코워킹 라운지, 물류창고 등 다양한 창업지원 공간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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