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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중간보고회 개최...보육·교육 해법 찾기 본격 추진

인천동구의회는 23일 의원세미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동구 지속 가능한 보육·교육 정책 연구회』의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인천광역시 동구의회가 지역 내 보육·교육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구의회(의장 유옥분)는 6월 23일 의원세미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동구 지속 가능한 보육·교육 정책 연구회'의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 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수연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옥분 의장, 원태근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연구진, 동구청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에서는 ▲전국 및 인천시의 유보통합 정책 추진 현황 ▲동구 내 영유아 보육·교육 실태와 제도적 과제 ▲국내외 유보통합 사례 분석 등을 중심으로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특히 동구의 지역적 특성과 행정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 제안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연구단체는 최종보고회가 예정된 11월까지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현장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집행부와의 협업과 현장 중심의 실태 파악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오수연 대표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동구의 보육·교육 현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유보통합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구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고 구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모든 동구의 영유아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보육·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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