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주시, 선도적인 복지정책으로 타 지자체 벤치마킹

사진/경주시

경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김기창 서귀포시 읍면동 대표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정창용 서귀포시 주민복지과장, 협의체 위원 등 32명이 경주시를 방문해 민관협력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주시 협의체의 운영 방식과 읍면동 특화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 구축한 복지 협력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 협의체는 지역 내 민관협력 구조와 운영사업 추진 현황, 읍면동 우수 특화사업 사례를 설명하고,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지원 방향도 함께 소개했다.

 

이를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지원과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경주시의 노력과 성과가 공유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김기창 서귀포시 읍면동 대표협의체 위원장은 "경주시의 체계적이고 다양한 민관협력 사례를 직접 접할 수 있어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경주시의 우수 사례를 제주 지역 여건에 맞게 접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엽 경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경주시를 찾아주신 서귀포시 협의체 방문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교류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민관협력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복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