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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과학 조사 담당 국제 옵서버 신규 모집

이미지/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원양어선 불법 어업 감시 및 과학조사를 담당할 국제 옵서버 10명을 오는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국제 옵서버는 2002년 도입된 제도로 현재 57명이 활동 중이다. 이 제도는 2001년 UN공해어업협정 발효에 따라 시행되고 있다.

 

지원 조건은 만 19세 이상 한국 국민으로 전문대학 이상에서 수산 관련 학문을 전공하거나, 해기사 5급 이상 면허 소지자여야 한다.

 

수산계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 수산 관련 국가기술자격증 보유 또는 1년 이상 어업 경험이 있어야 한다. 또 영어 의사소통과 선박 승선이 가능해야 한다.

 

선발 과정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교육 대상자를 뽑은 뒤 2주간 신규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이수 후 역량 평가에서 70점 이상을 받으면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국제 옵서버는 자유계약 신분으로 활동하며 1회 승선 시 3~6개월간 근무하고 1일 미화 210달러의 보수를 받는다.

 

김종덕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속 가능한 원양 어업 발전과 청년층 및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수산자원공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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