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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어린이테마파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운영

사진/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 울산시립어린이테마파크가 울산경찰청과 협력해 오는 26일 실내 체험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 행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집·유치원 단체 이용객을 대상으로 기획된 체험형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보행 안전 3원칙 '보다·서다·걷다'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퀴즈와 놀이를 접목한 실생활형 학습으로 재미와 교육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모형 신호등, 횡단보도 매트, 안전 깃발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실제와 비슷한 환경에서 횡단보도 건너기, 좌우 살피기, 손을 들어 신호하기 등의 행동을 직접 실습하게 된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서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습관을 기르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 기관과 협력해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을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규덕 울산시설공단 이사장도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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