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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국상인연합회와 '외환부문 상생금융 업무협약'

수원 못골시장에서 조장균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장(왼쪽)과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오른쪽)이 외환부문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전국상인연합회와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외환부문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업무협약으로 NH농협은행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입점한 70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수출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환율우대를 지원한다. 통관 및 대금결제 등 수출입 전반에 필요한 교육·컨설팅도 제공한다.

 

협약식에 참여한 조장균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장은 "내수부진 및 환율변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상생금융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NH농협은행은 실질적인 금융지원으로 고객과 동반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