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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수면 전문교육 실시…신양식 기술 공유에 큰 호응

사진/경북도

경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미래 내수면 수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3일 내수면 어업인과 귀어·귀촌 희망자, 창업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내수면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바이오플락 양식 시스템, 아쿠아포닉스 수직농장, 새뱅이새우 양식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에서 양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업체 대표들을 강사로 초청해 생생한 경험담과 창업 조언을 공유하면서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현재 미꾸리, 버들치 등 내수면 양식 어가들이 선호하는 품종의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분양하고 있으며, 친환경 복합양식 시험연구를 위해 전략산업연구동에 양액재배를 제외한 아쿠아포닉스 시스템을 설치해 붕어 사육과 상추 재배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내수면 신산업 모델을 육성할 계획이다.

 

정상원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양식어업의 대전환을 위해서는 바이오플락 양식 등 실용적인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업인의 수요에 부합하는 실질적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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