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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도심 속 문화공간 ‘생활문화센터’ 개소식 개최

사진/대구 중구

대구 중구는 지난 24일 경상감영길 48에 위치한 '중구 생활문화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을 비롯해 김기웅 국회의원, 김동현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관내 협의 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퓨전국악 공연과 경과보고, 인사말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중구 생활문화센터'는 북성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총 4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됐으며, 총면적 891㎡(지상 5층) 규모에 북카페, 방음·음향 시설이 구비된 프로그램실, 스튜디오 및 편집실, 공유 부엌, 동아리실 등 다양한 주민 맞춤형 문화시설을 갖췄다.

 

센터는 (재)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며, 주민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생활문화 동호회 지원, 공간대여 등을 통해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1층에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실김밥 4호점'도 함께 문을 열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생활문화센터가 구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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