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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차주식 의원, “교육정책, 이제는 기획부터 사후관리까지”

경북도의회 차주식 의원

경북도의회 차주식 의원(경산1)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정책 관리 조례안」이 6월 24일 제356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차주식 의원을 포함한 28명의 도의원이 공동 발의한 것으로, 경북도교육청이 수립·시행하는 각종 정책을 기획부터 평가, 정비, 사후관리까지 전 주기에 걸쳐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데 의의가 있다.

 

조례에는 ▲정책의 정의 및 적용범위 설정 ▲정책 평가 및 정비 절차 마련 ▲정책관리위원회 설치·운영 ▲정비 결과의 공개 및 사후관리 등 실효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항들이 담겼다.

 

특히 외부 전문가와 내부 인력으로 구성되는 정책관리위원회를 통해 정책의 유효성과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검토하고, 실익이 낮거나 중복된 정책은 선제적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했다.

 

차주식 의원은 "정책은 수립 자체보다 그것이 실제로 어떤 변화를 이끌어내는지가 더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가 경북 교육정책을 보다 실효성 있는 방향으로 이끄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