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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도자료

수출입銀, 50년 디지털 미래 전진기지 ‘IT센터’ 개소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이 25일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수은 IT센터의 개소식에 참석하여 기념사를 하고 있다./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 '수은 IT센터' 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수은의 IT센터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해 있으며 9877㎡ 부지에 지상 3층 규모의 전산동과 지하 1층 및 지상 4층 규모의 업무동으로 이뤄졌다.

 

IT센터는 지역사회와 조화를 위한 환경 친화형 건물로 건축됐다. '녹색건축인증 우수 등급', '에너지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수은은 IT센터 구축 과정에서 주요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등을 최신 기종으로 교채했다.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전력·통신 이중화 구성을 통해 안전·확장·가용성을 대폭 강화하고 무중단·무장애 운영기반을 확보했다.

 

또 실시간 성능 및 장애 인공지능(AI)모니터링과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플랫폼을 도입했다.

 

수은은 기존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업무효율 향상은 물론, 양질의 대고객 맞춤형 디지털금융서비스를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IT센터는 수은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반으로서 50년의 디지털 미래를 열어갈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며 "생성형 AI 등 신기술을 업무에 적극 활용하여 수은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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