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보도자료

국순당 백세주, '2025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참가

백세주/국순당

국순당이 백세주의 달라진 모습을 알리기 위해 '2025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국순당은 이번 주류박람회에서 백세주의 특징인 술 빚기만을 위해 키운 쌀과 국순당이 손수 띄운 누룩 등 자연 재료로 빚는 백세주의 발효 과정에서 만들어진 기분 좋은 산미와 은은한 감미 등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백세주 메뉴 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객이 백세주 브랜드를 체험해 보고 어울리는 메뉴를 직접 추천하는 행사이다.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국순당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백세주와 어울리는 색다른 메뉴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세주는 고려시대 명주인 백하주의 제법인 생쌀발효법을 복원해 개발했고, 조선시대 실학서에 소개된 구기백세주에서 착안한 제품명으로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술이다. 지난해 '백세주, 백 년을 잇는 향기'라는 컨셉으로 우리술의 특징인 향취는 고스란히 계승하고 음식과 곁들였을 때 맛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도록 리브랜딩했다. 정부에서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업계 최초로 지정된 술로 우리나라 대표 문화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국순당은 프리미엄 증류소주 '려 2013本' 제품도 소개한다. 사시통음주는 사시사철 빚어 벗들과 통하며 마시던 조선시대 명주이다. 송절주는 조선시대 선비의 술로, 소나무의 독특한 향과 함께 깔끔하고 격조 높은 느낌이 일품으로 전통주에 익숙지 않은 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술이다. '려 2013 本' 은 국내에서는 드문 10년 숙성 증류소주이다. 여주산 고구마와 쌀을 증류한 후 10년 동안 숙성하고 비냉각여과(Non Chill Filtered) 방식을 적용해 전통 증류소주의 섬세한 풍미를 최대한 그대로 살렸다.

 

국순당 관계자는 "이번 주류박람회에서 우리나라 국민 약주인 백세주와 국순당이 복원한 우리술 브랜드를 경험할 좋은 기회"라며 "국순당의 다양한 부스를 방문해 우리술의 맛과 향을 경험하기를 추천한다"라고 소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