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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60개 미활용 폐교 재활용 방안 모색

사진/경상남도교육청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25일 종합복지관 다목적실에서 기초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60개에 달하는 미활용 폐교의 재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설명회는 꾸준히 늘어나는 미활용 폐교 문제 해결과 함께 방치되고 있는 지역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청은 지자체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폐교를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변모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현재 미활용 폐교 현황과 발생 원인, 성공적인 폐교 활용 사례, 다른 시도의 추진 사례, 2025년 핵심 추진 사업 등에 대한 정보가 공유됐다.

 

또 폐교 공간을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복지사업에 활용하는 방안과 지자체 홈페이지에 폐교 관련 정보 링크를 설치하는 방안, 지역 협의체의 능동적인 참여 방안 등 실질적 협력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경남교육청은 이를 통해 폐교 활용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유상조 재정과장은 "폐교는 새로운 가치 창출이 가능한 소중한 지역 자산"이라며 "앞으로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폐교 활용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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