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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지역 외국인 근로자 정착 ‘맞손’

사진/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 지원 및 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23일 부산TP 엄궁단지에서 협약식을 열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산업 환경 이해도 향상과 체계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5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E-9(비전문취업) 및 H-2(방문취업) 체류 자격을 가진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문화 체험과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 산업 현장의 핵심 인력인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업무를 담당해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보유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 지원, 사업 운영 및 결과물 공유·활용, 외국인 근로자 직업 역량 강화 및 지역 사회 연계 공동 프로그램 기획·운영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홍성호 부산TP 기업 지원단장은 "부산 외국인 근로자들이 산업 환경을 이해하고 지역 사회에 지속 가능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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