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시교육청, 6~7월 초등생 인성교육 캠프 운영

사진/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학생인성 교육원이 6월 30일부터 7월 22일까지 부산 지역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위한 마음울림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7개 초등학교 5학년 403명이 참여하며 1박 2일 숙박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활동 중심 인성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소통, 공감, 배려 능력을 기르고 학교 인성 교육을 보완하는 것이 목적이다.

 

첫날 프로그램은 K-POP과 응원용 도구, 특수효과를 활용한 환영 세리머니로 시작된다. 이어 전통 무예인 국궁과 국악 모둠북을 체험하는 K-문화 체험 활동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인공암벽 코스 등반과 골프 등 도전 활동을 진행하고, 저녁에는 금정산오락실에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에는 부케 인형 만들기를 통한 '소중한 나' 프로그램과 한복 입기, 절하는 법을 배우는 K-예절 시간이 마련된다. 포토 부스와 포토 존을 활용한 인증샷 촬영도 진행된다.

 

학생인성 교육원은 참가비와 교육비, 급식비, 학생 수송 차량비 등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는 인성자람 체험과정 프로그램과 연계해 더 체계적인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강내희 학생인성 교육원장은 "학생들이 공동체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인성 가치 덕목과 실천 역량을 함양하고, 전통 생활 예절을 배워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