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가 오는 7월 12일 오전 10시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토요 진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능사 직업을 테마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해당 직업 소개를 듣고 포테이토 피자와 마들렌 제작 실습을 통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현직 종사자와의 질의응답 세션도 준비돼 제과제빵 분야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부산보건대학교 덕문관에서 진행되며 초등 5, 6학년과 중학생이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꿈하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센터 관계자는 "실제 직업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개인의 적성과 진로 방향을 더 명확하게 찾아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