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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봉화해성병원, 경상북도 첫 모범납세자 제도 영예의 수상자 선정

봉화군의료법인 봉화해성병원(대표 권성규)이 성실한 세금 납부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봉화군의료법인 봉화해성병원(대표 권성규)이 성실한 세금 납부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25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모범납세자 표창패 수여식'에서 지역을 대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는 올해 처음으로 '모범납세자 선정 제도'를 도입해 도내 성실 납세자를 발굴했으며, 올해 총 16명을 수상자로 뽑았다. 이 중 봉화해성병원은 법인 부문에서 지역 사회 기여도와 납세 실적을 모두 충족하며 선정됐다.

 

모범납세자는 1월 1일 기준 경북도 내에 주소지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어야 하며, 최근 3년간 매년 5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전액 납부한 이력이 있어야 한다. 특히 법인은 연간 1억 원 이상의 납세 실적이 요구되며, 최종 선정은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이번 수상을 통해 봉화해성병원은 지역경제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봉화해성병원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주는 모든 군민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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