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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청신도시서 가족친화 음악회 ‘패밀리 뮤직 온’ 개최

사진/경북도

경북도는 6월 28일 오후 7시, 도청신도시 패밀리파크 잔디광장에서 '2025 경북도청신도시 여름밤 패밀리 뮤직 온' 야외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경북도청신도시와 북부권 지역민을 위한 가족친화형 문화축제로, 도청신도시의 정주 만족도를 높이고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신도시'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북도·안동시·예천군이 공동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영남일보·예천군번영회가 주관했다.

 

무대에는 유리상자, 여행스케치 등 총 5팀이 출연해 감미롭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음악회를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 무더운 여름밤을 잊게 하는 시원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안동시, 예천군이 함께 추진 중인 신도시 상생발전 문화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6월 13일 열린 '무비데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대규모 문화행사로, 지역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경북도는 하반기에도 버스킹, 무비데이,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신도시 주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도청신도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반 시설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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