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경주교육지원청 Wee센터, 경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오는 7월 17일 오후 3시 경주 화랑마을 화백관(악실)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디지털 시대, 우리 아이의 뇌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를 주제로 열리며,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채진혁 새롬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채 원장은 디지털 환경에 노출된 아동·청소년의 뇌 발달 특성과 그에 따른 양육 전략에 대해 쉽고 명확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박재홍 센터장은 "이번 공개강좌가 자녀의 정신건강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좌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7월 15일까지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www.gjmind.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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