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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7월 경마 시행 계획 발표

사진/한국마사회 부산운영지원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7월 경마 운영 계획과 함께 혹서기 교차 휴장 일정을 공개했다.

 

7월 부경 경주는 국산마 경주 29개와 국산·외산마 혼합경주 13개로 구성된다. 주간별 경주 일정을 보면 금요일에는 부경 8개 경주와 제주 중계 8개 경주가 열리고, 4주 차에는 제주 중계가 14개로 늘어난다.

 

토요일에는 서울 9개 경주와 제주 7개 경주를 중계하며 4주 차에는 제주 중계가 5개로 줄어든다.

 

일요일 경주는 부경 시행 6개와 서울 중계 11개로 진행되며 4주 차에는 서울 중계가 14개까지 확대된다.

 

경주 시작 시간은 요일별로 차이를 둔다.

 

금요일 첫 경주는 제주 경주가 오전 11시에 시작되며 부경 첫 경주는 오전 11시 25분에 출발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서울 경주가 오전 10시 35분에 첫 출발을 알린다. 모든 요일의 마지막 경주는 오후 6시에 시작된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혹서기 경주마와 경마 관계자 안전을 위해 7월 마지막 주부터 3주간 순차적 교차 휴장을 진행한다. 한여름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주, 서울이 차례로 휴식에 들어간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25일과 27일 이틀간 휴장한다. 부경 경주는 열리지 않지만 서울과 제주 경주 중계 발매는 계속돼 고객 입장이 가능하다. 휴장 기간 중 25일에는 제주 14개 경주, 27일에는 서울 14개 경주를 중계 발매한다.

 

8월에는 첫 주에 렛츠런파크 제주, 둘째 주에는 렛츠런파크 서울이 각각 휴장에 들어간다. 휴장 관련 세부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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