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 가족 체험 프로그램 ‘피자 만들기’ 성료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8일 엄마와 자녀가 함께한 '피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종숙)가 지난 28일 무궁화요리학원에서 가족 요리 체험 행사인 '피자 만들기'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시민이 행복한 지역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엄마와 자녀가 함께 체험하기' 시리즈 두 번째 활동이다.

 

1차로 진행된 '고추장 만들기'에 이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요리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자녀와의 애착 관계를 긍정적으로 형성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체험은 무궁화요리학원 원장이자 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인 신성미 씨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총 15가정 30여 명이 참가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피자 만들기에 나섰다. 참가 가족은 각자 피자 두 판을 만들었고, 그중 한 판은 현장에서 함께 시식하고 나머지 한 판은 집으로 가져가 가족과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남부초 2학년 서○연 어린이는 "직접 만든 피자가 배달 피자보다 훨씬 맛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장종숙 회장은 "이번 행사는 상반기 마지막 활동으로,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하반기에는 양성평등 기념식과 여성단체 한마음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성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