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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위기 청소년 지원 강화 위한 실무위원회 가동

사진/창녕군

창녕군 내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과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의체 회의가 열렸다.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0일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위원 8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도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실무위원회는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신속한 발견과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실무진 협의체다. 창녕군을 포함해 창녕교육지원청, 창녕경찰서 등 총 9개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당일 진행된 회의에서는 현재 위기 청소년들의 상황과 각종 자원 연계 성과를 점검하고, 참여 기관별 지원 가능한 서비스 내용과 담당 역할을 명확히 해 더 실효성 있는 개입 전략을 모색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도움을 제공해 주시는 실무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위기에 직면한 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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