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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2025 호국보훈음악회 성료…700여 명 참석

사진/사하구

사하구가 주관한 '2025 호국보훈음악회'가 국가유공자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감동적 무대로 마무리됐다.

 

사하구는 지난달 25일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호국보훈음악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1일 밝혔다.

 

보훈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를 주제로 국가유공자와 지역 내 취약계층 700여 명을 초청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음악회는 가수 손민채의 힘찬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부산로얄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김성은, 소프라노 이연진의 협연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가수 남진이 등장, 보훈 가족들에서 열렬한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박한송 사하구 보훈단체협의회 회장 직무대리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사하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지역 사회의 감사 인사를 전하고, 보훈 정신의 계승 발전에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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