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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임신 직원에 ‘예비맘 꾸러미’ 전달하며 가족친화 문화 확산

봉화군이 임신한 직원과 예비아빠 직원에게 축하 꾸러미를 전달하며 일·가정 양립을 위한 배려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봉화군이 임신한 여성 직원과 임신한 배우자를 둔 남성 직원에게 '예비맘 배려 꾸러미'를 전달하며 직장 내 가족친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 30일 총 10명의 직원에게 수유패드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며 임신을 축하하고 건강한 출산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직장과 가정의 균형을 도모하고, 배려와 존중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봉화군은 예비맘에 대한 실질적인 배려가 조직 전체의 업무 만족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꾸준히 관련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가족친화적 직장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도 함께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임신에서 출산, 육아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가정과 직장이 조화를 이루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봉화군은 임산부 전용 주차 구역 운영, 당직 및 비상근무 시 배려, 유연근무제와 모성보호시간 보장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며 실질적인 변화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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