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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경찰서, 유관기관과 함께 해양안전 수칙 홍보·정화활동 병행

울진해양경찰서가 유관기관과 함께 해양사고 예방 캠페인과 연안 정화활동을 펼치며 어업인 대상 안전문화 확산과 해양환경 개선에 나섰다.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지난 6월 30일 오후, 울진군 후포항 여객선 터미널 인근에서 해양사고 예방 캠페인과 연안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진민간해양구조대가 주관했으며, 울진해양경찰서를 비롯해 울진군청, 한국해양구조협회, 후포수협 등 4개 기관과 단체에서 11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 출항 전 구명조끼 착용 ▲ 승선원 변동 신고 철저 ▲ 음주운항 금지 등 해양사고를 줄이기 위한 주요 수칙을 어업인들에게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더불어 캠페인과 병행해 여객선 터미널 및 TTP 구간 일대에서는 연안과 수중 정화활동이 이뤄졌으며, 해양 쓰레기 수거와 현장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됐다.

 

배병학 서장은 "이번 행사는 해양사고 예방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공동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캠페인과 정화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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