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울진국유림관리소, 여름휴가철 불법 산림행위 집중단속 실시

울진국유림관리소가 여름철을 맞아 계곡 등 산림 휴양지에서의 불법행위 차단을 위해 8월 말까지 집중단속에 나선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여름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대상은 계곡과 주변 휴양지를 찾는 방문객 증가로 예상되는 각종 산림 훼손 행위다.

 

이번 단속에는 산림특별사법경찰과 공무원, 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된 2개 반의 단속반이 투입된다. 단속 대상에는 ▲ 산림 내 취사 행위 ▲ 쓰레기 무단투기 ▲ 허가받지 않은 천막·단상·물놀이시설 등의 설치가 포함된다.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활동도 병행해 휴양지 환경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박소영 소장은 "산림자원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전한 산림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