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대구경찰청, 채용 비리 의혹 관련 배광식 북구청장 집무실 압수수색

대구경찰청 전경

대구 북구청 환경 공무직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배광식 북구청장의 집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일 오전 배 구청장의 집무실을 압수수색하고, 환경 공무직 채용과 관련된 서류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배 구청장이 채용 비리에 연루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절차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자원순환과와 행정지원과 소속 공무원 A씨 등 4명을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한 바 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환경 공무직 채용 과정에서 A씨의 지인이 최종 합격할 수 있도록 내부 청탁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채용된 환경 공무직 5명 중 2명이 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4월, 국민권익위원회가 대구 북구 자원순환과의 채용 과정에 비리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