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울진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김대훈·신윤지 주무관 선정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신윤지 주무관)

창의적 발상과 선제적 실행력으로 지역 행정을 이끈 울진군 공무원 2명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군은 적극성과 기여도, 정책창출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한 뒤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김대훈 주무관)

이번에 우수공무원으로 뽑힌 인물은 수소국가산업추진단 소속 김대훈 주무관과 후포면 소속 신윤지 주무관이다. 김 주무관은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신 주무관은 해안맨발걷기 대게걸음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울진군은 두 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행정의 창의성과 실용성을 입증한 사례로, 군 차원에서도 이를 조직문화로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선제적이고 창의적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이 대우받는 공직문화를 강화할 것"이라며 "업무의 수준을 높여 군민을 위한 가치있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