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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개최

사진/사하구

사하구는 지난달 28일 하단복합센터에서 자립준비청년과 구청장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부산시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의꿈·나의 비전 찾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자립준비청년과 보호 중인 고등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해 꿈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서로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세고운미소치과와 김동진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의 지정 기탁으로 부산시자립지원전담기관도 참여해 청년들에게 실질적 지원을 제공했다.

 

행사는 모범아동·청년 7명 표창장 수여, 색소폰 축하 공연, 구청장과의 질의응답, 꿈 찾기 방법에 대한 특강 등으로 구성돼 청년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자신의 어린 시절과 고난 극복 경험을 솔직하게 나누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 "저도 집이 많이 어려워 힘들었는데 구청장님도 같은 고민을 하셨다는 게 왠지 모를 용기가 생겼다"며 감사 인사를 말했다.

 

사하구는 앞으로에도 자립준비청년들과 보호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동보호 서비스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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