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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창원시, 누비전 200억 발행… 지역 소비 활성화

사진/창원특례시

창원시는 침체된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을 2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누비전은 모바일형으로만 판매되며 개인당 할인 구매 한도는 20만원이고 할인율은 7%로 책정됐다.

 

구매일은 출생연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960년 이전 출생자는 10일 오전 9시부터 우선 구매가 가능하며, 1961년 이후 출생자는 11일 오전 9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다만 1960년 이전 출생자가 10일에 구매하지 못할 경우 11일에도 구매 기회가 주어진다.

 

모바일 상품권 구매는 누비전 앱을 비롯해 비플제로페이,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올원뱅크 앱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판매가 자동 종료된다.

 

창원시는 지난 4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누비전과 기프티콘을 결합한 새로운 모바일 상품권 '누비콘'을 출시한 바 있다. 누비콘은 할인 혜택은 없지만 1인당 2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1인당 최대 3만원까지 선물할 수 있어 누비전 가맹점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국내외 불안정한 경기로 소비 심리가 많이 위축돼 있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발행을 상향했다"며 "이를 통해 민생 경제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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