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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김천진 구청장, 취임 3주년 맞아 주민과 함께 현장 소통 강화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이 송현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인천광역시 동구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맞은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이 어린이 안전과 어르신 복지, 지역 환경 정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장 활동을 통해 주민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이 1일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지역 곳곳을 누비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날 오전 김 청장은 송현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유관 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어린이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현장에서는 안전수칙 홍보와 교통안전 지도 활동이 펼쳐졌다.

 

이어 열린 취임 3주년 기념식은 별도의 초청 인사 없이 공직자들이 함께하는 직원 월례조회 형식으로 간소하게 열렸다. 김 청장은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고 향후 구정 운영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오후에는 창영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를 찾아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150여 명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며 직접 배식에 나섰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와 중구내륙이 하나로 합쳐지는 제물포구 출범을 1년 앞둔 지금, 주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를 넘어 주민과 함께 성공적인 제물포구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오는 2일에도 송림3·5동 주민들과 함께 클린업데이 환경정비 및 거리 캠페인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현장 소통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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