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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부산시와 함께 제22회 MUST ROUND 개최

-유망 기술기업과 자본시장 간 투자 연계 강화, 혁신 IR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금융투자협회. /뉴시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부산시와 공동으로 해운대구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제22회 머스트 라운드(MUST ROUND)'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MUST(Meet, Understand, Share, Trust)는 유망 창업·벤처기업에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오픈형 IR 플랫폼으로, 증권사·자산운용사 등 자본시장 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벤처캐피탈 등 벤처투자자가 함께 참여한다.

 

이번 제22회 행사에는 ▲폐동맥 고혈압(PAH) 유전자 치료제 개발기업, ▲표적 항암제 및 건강기능식품 연구 기업, ▲소형모듈원자로(SMR 관련 유지보수?장비 개발기업, ▲양자컴퓨팅 전문 기업 등 4개 유망 기술기업이 참가해 투자유치에 나선다.

 

참가기업은 부산기술창업투자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디자인진흥원 등 지역 창업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기업선정협의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행사 당일에는 각 기업이 기술력, 시장성, 사업화 전략 등 핵심 역량을 IR 발표를 통해 직접 소개하고, 현장 및 온라인으로 참석한 투자자들과 실시간 Q&A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투자자는 개별 미팅을 통해 기업과 심층적으로 교류하며,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게 된다.

 

박준한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장은 "기술창업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초기부터 자본시장과의 긴밀한 연결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머스트 라운드가 신뢰 기반의 투자 파트너십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바라며, 협회도 지속 가능한 투자 연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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