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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울진경찰서, 건설현장서 교통질서 캠페인 실시

이번 교육은 공사차량의 빈번한 진출입으로 인해 인근 도로에서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경찰이 선제적으로 마련한 예방 활동이다.

울진경찰서(서장 김동혁)는 지난 1일 울진 북면에 위치한 신한울 3·4호기 건설현장 안전교육장에서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질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사차량의 빈번한 진출입으로 인해 인근 도로에서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경찰이 선제적으로 마련한 예방 활동이다.

 

교육 대상은 현장 근로자 250명으로, 음주운전 금지와 더불어 기본적인 도로 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새치기 유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의 교통법규 위반 등 '5대 반칙운전' 유형에 대해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울진경찰서는 교통법규 위반 행위가 건설현장 인근 도로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 사회 전반의 교통안전 인식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동혁 서장은 "울진지역의 도로 위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현장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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