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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환경부, 여성·후계축산인 대상 맞춤형 교육 실시

부산 기장군의 한 축사 /뉴시스

 

 

환경부와 축산환경관리원이 2일 대전 동구에서 축산분야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햇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햇살교육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축산환경관리원이 주관하는 신규 공공 환경교육 과정이다. 기존 환경교육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신규 축산인 및 여성을 대상으로 축사 내 환경관리 및 가축분뇨 적정 처리방법 등을 알려주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이다.

 

특히,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을 목표로 ▲축사 환경관리 ▲양분관리를 위한 퇴비화 기술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적정 퇴비 관리 등의 내용을 이해하기 쉬운 설명 중심의 교육자료와 시각 자료를 교육에 활용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낙농육우협회의 축산분야 전문화 과정과 연계돼 실시됐다. 후계 및 여성 낙농인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조희송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축산분야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서는 모든 축산인의 참여와 인식개선이 중요하다"며 "햇살교육을 통해 그동안 교육혜택에서 소외됐던 여성과 후계 농가의 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환경과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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