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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자이언트캐스팅 공용센터 기반구축사업' 선정

사진/부산시

부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자동차 분야 신규 기반 조성 사업인 자이언트캐스팅 공용센터 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관 기관으로 나서고, 한국기계연구원이 공동 연구기관으로 함께한다.

 

부산시는 이번 선정을 통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29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예산 구성은 국비 100억원, 시비 190억원이다. 이 예산으로 자이언트캐스팅 공용기술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6000톤급 이상 초대형 미래차부품 생산설비와 분석·평가 장비를 설치한다.

 

또 기술 개발과 시험평가, 시제품 제작 등 기업 지원과 기술확산 교류 네트워크 구축도 진행한다.

 

자이언트캐스팅 공용기술 지원센터는 구축된 장비를 바탕으로 지역 부품 기업들의 미래차 초대형 일체화부품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지역 부품업체들의 미래차 전환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주관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을 중심으로 미래차 공동 프로젝트 수행과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미래차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활성화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난 4월 29일 박형준 시장 주재로 열린 제51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부산 자동차 산업 위기극복·미래 도약 대응 전략 핵심 과제로 이 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

 

박형준 시장은 "우리 시는 미래차 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연구 개발 및 핵심 기반 시설 구축사 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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